[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올 1분기 영업이익 23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영업손실(5억8000만원)보다 512.07% 오른 실적이다.
회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42억8000만원)보다 158% 증가했다.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매출액이다.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22%로, 23%를 달성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와 KT에게 발주 받은 데이터집중장치(DCU) 공급 완료, 한국전력공사와 연간단가계약을 맺은 전력선통신(PLC)모뎀 순조로운 공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 매출 실적은 최대 600억원대 중반까지 예상된다"고 말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회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42억8000만원)보다 158% 증가했다.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매출액이다.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22%로, 23%를 달성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와 KT에게 발주 받은 데이터집중장치(DCU) 공급 완료, 한국전력공사와 연간단가계약을 맺은 전력선통신(PLC)모뎀 순조로운 공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 매출 실적은 최대 600억원대 중반까지 예상된다"고 말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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