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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열사용 기자재 제조검사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 입력: 2018-04-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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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은 열사용 기자재 해외 제조검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제조검사는 작년 12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 시행에 따라 에너지공단이 새로 추진하는 제도다. 법 개정으로 국외에서 제조해 수입하는 열사용 기자재는 국내 검사 규격에 맞는지를 확인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5일 인도 압력용기 제조업체, 11일 미국 열교환기 제조업체에 대해 열사용 기자재 검사를 했다고 소개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본 제도의 시행으로 미국, 중국 등 11개의 해외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에서 공단의 해외 제조검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열사용기자재 대량 수입업체 대상으로 간담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www.energy.or.kr)에서 확인하거나 지역협력실(031-260-4437)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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