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부서 신설 및 전문가 영입으로 IR기능 확대
부광약품은 유희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IR 기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부광약품이 진행 중인 글로벌 신약 임상들과 외형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부광약품은 최근 대표이사 직속 IR팀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관투자자 대상 1:1 미팅, 증권사 주최 코퍼릿데이 참석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기존 반기마다 대표이사가 직접 R&D 및 경영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해오던 기업설명회를 강화해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각국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외IR 활동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과 R&D 경쟁력을 소개하고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년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수출을 꾀하는 등 매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며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부광약품이 진행 중인 글로벌 신약 임상들과 외형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부광약품은 최근 대표이사 직속 IR팀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관투자자 대상 1:1 미팅, 증권사 주최 코퍼릿데이 참석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기존 반기마다 대표이사가 직접 R&D 및 경영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해오던 기업설명회를 강화해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각국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외IR 활동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과 R&D 경쟁력을 소개하고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년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수출을 꾀하는 등 매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며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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