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도시 숲이 심각한 미세먼지 공해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업계는 앞으로도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 대표 숲세권 아파트로 이름을 알렸던 '대공원 협성휴포레'가 여유 있는 삶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경우 490만여㎡ 규모로 조성된 부산 어린이대공원과 축구장 66배 크기의 부산시민공원, 해발 641m의 백양산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음은 물론, 이러한 녹지공간을 집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숲세권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대공원의 경우 수변공원과 산림욕장, 동물원 등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시민들의 여가생활까지 지원하는 등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1호선 서면역, 부전역이 도보 이동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평로, 신천대로, 백양대로 등도 이어져 있어 부산 어느 지역이든 1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걸어 다닐 수 있는 초·중·고교가 마련돼 있고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차량 5분 거리 내에 입점해 있어 학군이나 편의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만덕3터널(2020년 완공예정) 공사와 도시철도 C-Bay Park선 신설계획 등의 호재로 향후 분양 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해당 단지의 경우 지난해 1차 분양을 시작했으나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로 분양을 잠시 중단했던 케이스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구매 트렌드에 단지의 프리미엄이 최적의 조건으로 부합하면서 긍정적인 분양성적이 예상된다"며 "새롭게 정비를 마친 대공원 협성휴포레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계약혜택을 제공하고,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76㎡, 84㎡, 106㎡, 114㎡ 총 4개 평형의 7개 타입, 총 389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5월 분양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사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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