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생명과학과 제약회사를 위한 디지털 서명 애플리케이션 '어도비 사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도비 사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서명, 디바이스 간 서명 캡쳐, 엔터프라이즈 앱과의 손쉬운 통합 등 사용 편의성과 이동성을 높인 혁신적인 앱으로, 이번 업데이트로 생명과학, 제약 회사는 환자 동의나 약 처방부터 공급 업체 계약 체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어도비 사인은 서명과 동시에 서명인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서명 이유를 명시하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또 생물약제학 보안 요건(세이프 바이오파마)를 충족하고, 보안서비스 기업 트란 스페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 디지털 서명 옵션도 제공한다
어도비 관계자는 "업데이트된 어도비 사인으로 전자결제 과정이 한결 간편해지고, 페이팔 산하의 결제 제공업체 브레인트리와 협약을 맺어 고객이 양식에 서명할 때 안전하게 결제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어도비 사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서명, 디바이스 간 서명 캡쳐, 엔터프라이즈 앱과의 손쉬운 통합 등 사용 편의성과 이동성을 높인 혁신적인 앱으로, 이번 업데이트로 생명과학, 제약 회사는 환자 동의나 약 처방부터 공급 업체 계약 체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어도비 사인은 서명과 동시에 서명인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서명 이유를 명시하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또 생물약제학 보안 요건(세이프 바이오파마)를 충족하고, 보안서비스 기업 트란 스페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 디지털 서명 옵션도 제공한다
어도비 관계자는 "업데이트된 어도비 사인으로 전자결제 과정이 한결 간편해지고, 페이팔 산하의 결제 제공업체 브레인트리와 협약을 맺어 고객이 양식에 서명할 때 안전하게 결제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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