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국산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민관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입규제대응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 중소기업중앙회, 철강협회, 태양광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한미 통상현안과 수입규제 현황, 아웃리치(외부접촉) 현황과 전망, 중소기업 영향과 애로사항,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세부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 조치에 대한 민관합동 대응체계 간사기관으로서 수입규제통합지원센터(www.ntb-portal.or.kr)를 통해 업계 애로와 지원을 위한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이 회의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 중소기업중앙회, 철강협회, 태양광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한미 통상현안과 수입규제 현황, 아웃리치(외부접촉) 현황과 전망, 중소기업 영향과 애로사항,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세부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 조치에 대한 민관합동 대응체계 간사기관으로서 수입규제통합지원센터(www.ntb-portal.or.kr)를 통해 업계 애로와 지원을 위한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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