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방 브랜드 콰니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정 패키지는 EOS M100 핑크 에디션과 EF-M 렌즈, 콰니 스터드 파우치, 콰니 스트랩 등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다. 캐논 관계자는 "2030 여성에게 인기 있는 '콰니' 와의 협업으로 EOS M100 핑크의 세련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흰색, 검은색 모델에 이어 출시한 캐논 'EOS M100 핑크'는 약 2420만 화소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영상처리엔진 디직 7, '듀얼 픽셀 CMOS AF'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셀프 인물사진 모드, 피부 보정 기능인 '예쁜 피부 효과'로 인물 촬영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OS M100 핑크 X 콰니' 패키지는 캐논 이스토어와 캐논플렉스, 직영백화점, 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EOS M100 15-45mm f/3.5-6.3 IS STM 렌즈 키트와 동일한 64만8000원이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방 브랜드 콰니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