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정보화 SW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한국전통문화대학의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전통문화대학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문화재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문화재청의 4년제 국립대다.
토마토시스템은 '선도적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대학'이라는 대학의 미래 지향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자별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표준화와 재설계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 회사는 서울여대,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에 적용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엑스캠퍼스 솔루션을 적용해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학 관계자는 "다른 대학보다 다양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많아 확장성과 유연성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필요했다"며 "차세대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의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통계자료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전통문화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의 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험과 전문성이 검증된 최고의 인력을 투입해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전통문화대학은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문화재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문화재청의 4년제 국립대다.
토마토시스템은 '선도적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대학'이라는 대학의 미래 지향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자별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표준화와 재설계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 회사는 서울여대, 고려사이버대,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에 적용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엑스캠퍼스 솔루션을 적용해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학 관계자는 "다른 대학보다 다양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많아 확장성과 유연성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필요했다"며 "차세대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의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통계자료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전통문화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의 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험과 전문성이 검증된 최고의 인력을 투입해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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