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코딩에듀(대표 이성웅)가 본사를 부산에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으로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니코딩에듀는 현재 경상도와 전라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30여 개의 지사와 센터를 운영 중이다. 코딩 강사 양성 및 학생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틀에 박힌 코딩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만들어보는 3D 창의융합 메이커 코딩 교육을 지향해왔다.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니코딩에듀는 서울 경기 지역에 좀더 많은 자원 투입과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코딩 교육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고려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딩 기본 지침서도 출판할 예정이다. 새 주소는 우편번호 06752,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68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