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다이닝&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는 기존 음식의 퀄리티와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고 올해부터 주중 점심과 저녁가격을 각각 3만9000원,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일식 레스토랑 '미야비'는 샐러드, 스시, 생선조림, 계란찜, 튀김, 고시히까리 진지를 한 상으로 구성한 미야비 벤토를 2만5000원, 스시모둠을 3만원에 선보인다. 가볍게 일식을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한 메뉴로 돈코츠 라멘을 1만8000원, 일본 가정식인 가츠동 정식과 사케동 정식을 2만2000원에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는 12일부터 주중 샐러드 바를 선보인다. 20여 가지의 세미 뷔페에 더해 메인 메뉴로 파스타 또는 리조또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중식 레스토랑 유에는 게살수프, 탕수육, 짬뽕, 계절과일 시미로, 커피가 제공되는 점심 세트를 3만원에 선보이며 해산물 샐러드, 게살수프, 팔보채, 송이 소고기 요리, 식사, 계절과일 시미로와 커피가 나오는 디너 세트를 5만원에 구성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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