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5년 만에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한전, 5년 만에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   입력: 2018-02-14 11:40
한국전력은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2012년 이후 5년만에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25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청탁금지 제도운영, 청렴교육 의무화,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등 반부패 국정과제 중점 평가·기관장 등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 청렴 업무 추진과정에서 구성원 참여,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반부패 시책 개발 등 총 39개 과제에 대해 평가했다.

한전 측은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과 인근 지자체와 함께 '빛가람 청렴클러스터'를 결성·운영함으로써 청렴 거버넌스 운영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최 등으로 청렴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얻었고, 기관 내에 청렴 정책 참여 확대와 청렴교육 내실화 분야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이성한 한전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반부패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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