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정보원 문정동 교육장은 2개의 이론 교육장, 미생물 검사실, 컨퍼런스룸, 휴게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론 교육장은 대교육장, 소교육장으로 각각 50여 명, 25여 명 수용 가능하다.
대전교육장에만 갖춰져 있었던 미생물 검사실은 문정동에도 마련하여 3월부터는 서울에서도 미생물 검사, 식품기사 작업형 교육이 가능하다. 컨퍼런스룸은 소규모 전문세미나, 커리어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커리어 매니지먼트를 통해 식품산업 전문가 그룹을 결성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오는 3월 19, 20일 HACCP 팀장교육만 기존 영등포 교육장에서, 그 외 3월 19일 한 설정 실무교육을 포함한 모든 서울교육은 문정동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식품정보원 문정동 교육장은 문정역 4번 출구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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