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메 본사에서 지난주 진행된 첫 지분 양도 수여식은 단지 연차 중심의 기존의 에스테틱 업계의 지분 양도 방식이 아닌 브랜드 가치에 맞는 고객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기회를 주었다.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을 착취당하면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에스테틱 업계의 오랜 특성상 뷰티 업계를 도전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업종을 떠나거나 꿈을 포기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이은 대표는 연차, 경력이 아닌 끌리메 아카데미의 교육을 충분히 이수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이라면 능력을 인정해 나이, 연차에 불문하고 운영 중인 매장의 지분을 양도하여 전문 인력에 맞는 높은 연봉과 지분 양도 혜택을 제공하여 보다 훌륭한 여성 경영자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끌리메 첫 지분 양도 수여식은 근속연수 4년 된 선릉점 이혜지 원장과 목포점 권은정 원장이다. 에스테틱 경력은 높지만 끌리메 경력으로는 근속연수 5년 이상도 채 되지 않는 두 사람은 "늘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 이은 대표님께 감사하고 이곳에서 경영자 교육, 마케팅 교육,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끌리메 에스테틱은 매월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단순히 테라피 테크닉에 집중된 교육이 아닌 경영자 교육, 마케팅 교육, 고객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주간 교육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러버밴드리프팅(Rubber Band Lifting) 비법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매주 주간 교육을 통해 테라피스트의 잘못된 자세, 테크닉 등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교정하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브스 코리아에서 선정한 에스테틱 부문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기업답게 고객 중심 서비스를 생각하는 끌리메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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