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남 북한 노동당 상임위원장이 10일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단일팀 첫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
여자 아이스하키단일팀은 이날 오후 9시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위스대표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문 대통령은 앞서 7시40분부터 시작하는 빙상 쇼트트랙(남자 1500미터 예선·여자 500미터 예선)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후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여자 아이스하키단일팀은 이날 오후 9시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위스대표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문 대통령은 앞서 7시40분부터 시작하는 빙상 쇼트트랙(남자 1500미터 예선·여자 500미터 예선)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후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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