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 LG전자는 11일 서울 청량리역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를 이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했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이 체험존에서 설 연휴, 방학 등을 이용해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V30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방문 고객은 LG V30(무게 158g·7.3㎜)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인 '시네 비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사운드,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LG 페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겨울여행의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 시 알아두면 좋은 팁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LG전자는 최근 자사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사진작가가 알려주는 겨울 사진 잘 찍는 팁을 소개하는 글을 포스팅하기도 했다.
김주원 작가는 강원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등을 여행하며 LG V30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설명과 함께 광각을 활용할 것, 피사체에 더 가깝게 다가갈 것, 설경에서는 노출을 높일 것, 파란 하늘이 나오도록 찍을 것 등 사진 잘 찍는 7가지 팁을 추천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정갈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LG V30의 강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LG V30 청량리역 체험존: 11일 청량리역에 설치된 LG V30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이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 이번 체험존은 25일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