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새해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내에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만 18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티웨이항공이 지난 2016년부터 회사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제작한 달력 판매로 얻은 수익금을 3년째 기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사무국장과 티웨이항공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