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모발은 피부와 다르게 재생능력이 없다. 따라서 잦은 염색, 탈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이에 부합하는 트리트먼트로 힐링리페어가 선택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힐링리페어 헤어트리트먼트는 알칼리성으로 변한 모발을 자극 없이 약산성으로 중화시켜, 모발의 단백질을 변형하지 않은 채 코팅 막을 형성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완성 시켜준다.
또한, 모발에서 손실된 단백질과 CMC라는 세포막 복합체를 보충하여 모발 손상을 막아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 성분과 30가지 이상의 천연 유래 성분 추출물들이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보습감을 주고 윤기를 유지시킨다.
홈케어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퍼퓸 트리트먼트'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향수의 향을 내는 것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헤어 전문가용 제품으로 개발된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누구나 집에서 스스로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현재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기 때문에 앞으로 인지도를 올려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퓸 트리트먼트 '힐링리페어'는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파라벤, 인공색소, 벤조페논, 설페이트, 광물성오일, 동물성오일 등을 첨가하지 않고 모발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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