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넥슨의 손자회사인 넥슨레드가 계열사 엔도어즈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넥슨레드는 2010년 넥슨이 자회사로 편입한 엔도어즈 지분 100%를 65억800만원에 인수한다.
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엔도어즈 개발총괄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엔도어즈는 PC온라인 게임 '군주온라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 군단'을 선보이며 PC와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넥슨레드 측은 "게임사업 강화·경영효율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엔도어즈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 군단' 이미지<직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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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엔도어즈 개발총괄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엔도어즈는 PC온라인 게임 '군주온라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 군단'을 선보이며 PC와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넥슨레드 측은 "게임사업 강화·경영효율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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