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온라인 신용교육을 시작한지 7개월만에 31만3625명의 금융소비자가 신용교육을 이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PC를 통한 온라인 신용교육이 25만8700명으로 전체의 82.5%를 차지했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용교육은 5만4925명으로 17.5%를 나타냈다.
금감원은 신용조회회사(CB)인 나이스(NICE)평가정보 및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으로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지난해 6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신용등급 올리는 팁'과 '신용등급별 신용관리 요령'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금감원과 양 CB사는 올해도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온라인 신용교육을 활용하고 신용지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추가 개발·보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된 신용관리 사례를 활용해 우수사례집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minsu@
금감원은 신용조회회사(CB)인 나이스(NICE)평가정보 및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으로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지난해 6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신용등급 올리는 팁'과 '신용등급별 신용관리 요령'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금감원과 양 CB사는 올해도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온라인 신용교육을 활용하고 신용지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추가 개발·보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된 신용관리 사례를 활용해 우수사례집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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