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멤버십 이용자에게 '서울랜드'에 입장할 때 할인을 제공한다. 멤버십 이용자들은 입장할 시 6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동반 2인도 4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 수목원 '제이든 가든'에서는 입장할 때 35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 여행객을 위해 면세점 할인도 진행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행사 페이지에서 보유 중인 U+멤버십 포인트의 최대 20배를 일반적립금으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적립금은 상품을 주문할 때 주문 금액의 30%까지 활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에서는 1인당 1회에 한해 온라인 적립금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있는 갤러리아 면세점 63에서 10달러(약 1만600원) 이상 구매하면 '63아트 전망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미스터피자'의 신메뉴인 '씨푸드빠에야'의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25일 하루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술년 새해 사용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월 멤버십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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