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11일 대전 중구 중앙지하도상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를 진행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이다.
이날 행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현장에 일자리 안정자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현장홍보 참여자들은 지하상가에 위치한 개별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의 취지를 안내하고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충분히 활용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애로를 해소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을 알 수 있도록 소진공 임직원도 매주 현장에 나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이사장과 김병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1일 대전 중구 중앙지하도상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이날 행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현장에 일자리 안정자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현장홍보 참여자들은 지하상가에 위치한 개별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의 취지를 안내하고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충분히 활용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애로를 해소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을 알 수 있도록 소진공 임직원도 매주 현장에 나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이사장과 김병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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