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노우위드 Y'를 통해 방문객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키하우스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가상현실(VR)봅슬레이 어트랙션으로 봅슬레이 경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KT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달부터 전국 80개 KT 매장에서 진행 중인 '토치키스 with 정채연'도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실물 성화봉을 들고 전시장 내 비치된 정채연 등신대와 토치키스를 하는 인증사진을 행사번호로 보내면 선착순으로 캔커피 모바일 쿠폰을 준다. 이밖에 Y요금제의 가입 연령을 맞추는 'Y를 잡아라', 'Y 로봇 캡슐 뽑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리프트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KT는 10대에서 20대까지의 사용자를 위한 'Y' 브랜드를 만들고 Y24 요금제, Y틴 요금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홍재상 KT IMC담당 상무는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9개 종목 18개 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따뜻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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