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9일 지난해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사업 계획 공유와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2018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실적 리뷰, 올해 판매목표 달성과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으로, 14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렉스턴 스포츠를 추가한 만큼 내수 판매 목표(11만대) 달성을 위해 다양한 판매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열린 2018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쌍용자동차 제공>
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실적 리뷰, 올해 판매목표 달성과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으로, 14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렉스턴 스포츠를 추가한 만큼 내수 판매 목표(11만대) 달성을 위해 다양한 판매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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