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디바 이현주, `해운대 연인들`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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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디바 이현주, `해운대 연인들`로 컴백
2013년,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연말결선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샛별처럼 등장했던 이현주(Lee Hyunju). 이후 수많은 가요제에서의 입상, 2016년 첫 앨범인 발라드 '만월'로 가요계 데뷔한 뒤 그 실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방송과 행사무대에서 진가를 발휘 중이다.

그런 그녀가 올해 1월 발매한 그녀의 성인가요계 입문 곡인 '그대가 좋아'(수록곡 Call Me Call Me/화양연화) 이후 11개월만에 두 번째 트로트 앨범' 해운대 연인들'로 그 동안 더욱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해운대 연인들'은 경쾌한 댄스풍의 세미트로트곡으로, 기성세대와는 달리 주위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당찬 모습으로 연애하는 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 밖에 수록곡인 2014년 대한민국향토창작가요제 대상 수상에 빛나는 '광안리 연가'와, 떠나간 연인에 대해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하나에서 열까지'도 타이틀곡 못지 않은 명곡들이다.

차세대 트로트 디바 이현주, `해운대 연인들`로 컴백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김정규 작사가와 홍성욱 작곡가가 지휘를 했으며, 편곡은 요즘 성인가요계에서 핫한 프로듀싱팀인 '빅보스 프로듀싱팀'이 수고했다.

'해운대 연인들'의 가사처럼 당당하게, 그리고 오래 오래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이현주. 수록곡 제목 '하나에서 열까지'처럼 하나에서 열까지 막힘 없는 그녀의 앞길이 열리길 기대해 본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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