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 마케팅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랩 트러스가드(사진)'는 방화벽, IPS(침임방지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제어, VPN(가상사설망), C&C 탐지 및 차단,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데이터유출방지(DLP)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2014년~2017년)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등재됐다. 현재 금융권을 비롯해 통신,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트러스가드는 차세대 방화벽의 핵심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P2P, 웹하드, 메신저, SNS 등 수천 개의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실시간 분석·차단·허용 등 제어가 가능하다. 사용자별 애플리케이션 사용 및 애플리케이션별 트래픽 현황 등 다양한 모니터링 정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내부 사용자들의 IP 주소 정보를 별도로 관리하고 제어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자 기반 접근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또 안랩이 자체 개발한 'Advanced A-TEA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방화벽 처리 성능을 극대화해 고객사의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트러스가드는 단순히 시큐리티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안랩이 보유한 자체 보안 위협 대응 조직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가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제로데이 공격 및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선제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트러스가드는 로우-엔드 모델부터 데이터센터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기업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대용량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10000A는 최대 100Gbps의 트래픽, 60만 CPS 처리가 가능해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됐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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