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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차이나, 중국 진출 희망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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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차이나가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중 매년 6개사를 선발해 초기 투자 및 육성에 나선다.

네오플라이차이나(대표 신동원)는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작년 말부터 자본 및 멘토링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설립한 네오플라이차이나(이하 네오차이나)는 작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내 대학들의 의뢰로 최장 3개월의 중국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노하우와 신동원 네오차이나 대표의 오랜 중국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기로 한 것.

네오차이나는 작년 말 해외브랜드 상품 B2B 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멤버쉽컴퍼니’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공모해 선정한 성형 사후관리 ‘케어마인드’, 공룡 장난감 콘텐츠 ‘아이니스튜디오’, 디자인 마케팅 플랫폼 ‘위즈페이스’ 등 총 4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결정했다. 규모는 스타트업별 3000만∼5000만원이다.

하반기에도 스타트업을 모집해 서울 동대문 패션을 해외로 수출하는 스타트업에 이달중, 한 건설 중견기업의 사내벤처사인 매장관리 플랫폼 스타트업에는 내년 초 투자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중국에 본사나 지사가 있거나 향후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네오차이나는 매년 6개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와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에도 상반기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중국향 스타트업을 공모하고 하반기에는 자체 선발한다.
최근 중국 텐센트가 상하이에 세운 스타트업 육성센터에 입주, 텐센트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신동원 대표는 "중국시장에 관심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법·제도, 문화, 언어 등 여러 영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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