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2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두산중공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두 회사는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경험와 두산중공업의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 설계·제작기술을 접목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사업수행에 적합한 부지 조사를 거쳐 태양광 250㎿, ESS 600㎿h 건설 사업을 진행한 뒤 공동협력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통해 정부의 주요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MOU 체결에 따라 두 회사는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경험와 두산중공업의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 설계·제작기술을 접목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사업수행에 적합한 부지 조사를 거쳐 태양광 250㎿, ESS 600㎿h 건설 사업을 진행한 뒤 공동협력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통해 정부의 주요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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