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위해 6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연은 포항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가 커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생명연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수해복구활동, 1사1촌 농가일손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행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경
생명연은 포항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가 커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생명연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수해복구활동, 1사1촌 농가일손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행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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