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20일 대전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시장친화형 기능개선(R&D) 지원과제 31개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장친화형 R&D는 기술사업화 역량 및 시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1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개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성능향상 및 기능개선 R&D를 수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선정기업의 대표자, 과제책임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및 절차, 수정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설명한다.
또 투명한 R&D사업 수행을 위해 연구비 부정사용 등 실패사례를 포함한 윤리경영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관리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기정원 담당자는 "설명회를 통해 시장성 높은 우수 중소기업들의 기술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는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R&D 수행을 통해 국가경쟁력에 이바지 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시장친화형 R&D는 기술사업화 역량 및 시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1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개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성능향상 및 기능개선 R&D를 수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선정기업의 대표자, 과제책임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및 절차, 수정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설명한다.
또 투명한 R&D사업 수행을 위해 연구비 부정사용 등 실패사례를 포함한 윤리경영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관리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기정원 담당자는 "설명회를 통해 시장성 높은 우수 중소기업들의 기술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는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R&D 수행을 통해 국가경쟁력에 이바지 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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