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이 20일 베트남 응엔짜이대학 응엔 티엔 루안(Nguyen Tien Luan) 총장 일행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에서는 응엔 티엔 루안 총장 등 4명이 참석했고 상명대 측에서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장, 대외교류협력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이 20일 베트남 응엔짜이대학 응엔 티엔 루안(Nguyen Tien Luan) 총장 일행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에서는 응엔 티엔 루안 총장 등 4명이 참석했고 상명대 측에서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장, 대외교류협력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응엔 총장 일행은 간담회 후 상명대 학술정보관 등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시스템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엔짜이대학은 하노이에 있는 대학으로 2008년 설립해 현재 건축학부(환경공학, 건설공학), 응용예술학부, 경영학부, 커뮤니케이션 홍보학부, 문화 및 언어학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