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상
조윤승 안산단원경찰서 수사과 경제5팀 경장은 작년 6월 경제팀으로 발령받은 후 근무기간이 오래지 않았음에도 적극적으로 사건을 처리하며 치안 만족도에 기여해왔다. 특히 관할 내 위치한 다수의 공장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고가의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보호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경장은 저작권협회와 공조해 IP 추적 수사를 벌여 저작권법 위반업체를 특정했으며, 불법 복제품 사용과 관련된 증거를 신속히 확보해 피의자를 입건 조치하는 등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재산권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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