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에 빵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SPC그룹은 16∼1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매일 SPC삼립과 파리바게뜨 빵 5000개와 생수 5000병씩 전달, 각각 총 1만5000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애쓰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SPC그룹은 16∼1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매일 SPC삼립과 파리바게뜨 빵 5000개와 생수 5000병씩 전달, 각각 총 1만5000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애쓰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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