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퍼스트 플로어 레스토랑의 뷔페 스타일 2인 조식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전시관람권 티켓 2인 ▲치킨윙과 소시지, 감자와 그린샐러드로 구성된 윙세트와 맥주 두 병으로 구성된 윙맥 세트 등 포함된다. 이밖에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해 아토클래식의 페이셜 마스크팩 2매를 선착순 100객실 대상으로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센트럴 호텔)과 피트니스, 사우나도 무료 이용한다. 인원이 많은 가족의 경우 호텔에서 제공하는 티켓을 제시하면 30%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은 또한 이번 패키지 기간 동안 네이선 사와야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허그맨'을 호텔 곳곳에 배치한다. 포옹하는 모습의 레고 피규어 허그맨은 세계 곳곳의 공공장소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전달해주는 위트 있는 예술 작품으로 통하고 있다. 호텔 내 허그맨을 모두 찾아 인증샷을 공유하면 호텔 이용권, 조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호텔 여행 파우치 등의 경품이 걸린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중순부터 호텔 예약번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4일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주중 기준 남대문 호텔 12만 9000원(10% 세금 별도, 이하 동일), 센트럴 호텔 15만원부터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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