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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 출범 1년 만에 등록기업 2배 `증가`

37개사→71개사로 늘어
4차산업 및 IT기업 다수 

김민수 기자 minsu@dt.co.kr | 입력: 2017-11-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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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 출범 1년 만에 등록기업 2배 `증가`
업종별 KSM 등록기업 현황.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스타트업마켓(KSM)이 출범 1년 만에 등록기업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KSM 등록 기업 수는 71개사로 개설 당시(37개사)에 비해 34개사 증가했다.

KSM은 창업 초기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상장 전 주식유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업종별로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드론 등 4차산업과 관련 등록기업이 13개사, 소프트웨어·전자상거래 등 정보기술(IT)관련 기업이 21개사, 바이오·제조 등 기타산업 기업이 37개사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한국거래소와 중기특화증권사, 성장금융,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80억원 규모의 'KSM-크라우드 시딩 펀드'를 조성, 현재까지 5개 KSM 기업에 대한 투자집행을 완료했다.

한국거래소는 KSM 등록기업의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을 위해 지난해 9월 'KSM 투자자문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첫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말부터는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기술평가를 받은 19개 KSM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기술평가등급, 기술사업역량, 기술경쟁력 등을 담은 평가정보를 통해 투자자들의 가치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유망 KSM 기업의 코넥스·코스닥 상장을 위한 개별 컨설팅 및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3~4개 KSM 기업이 내년 초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엔젤투자협회, 모태펀드 등과 협업해 KSM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KSM 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및 기업설명회(IR) 자료 게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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