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게임 부문에서 각각 인기 1위, 3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선데이토즈가 처음으로 외부 지적재산권(IP)을 도입한 신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류의 캐주얼게임이다. 이 게임은 일반 게임과 함께 스피드, 반전, 포커스 스테이지와 카드 찾기, 보스 격파 등 특색 있는 10개의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특히 1000장의 이미지로 구성한 5개 에피소드, 100개 스테이지에 대한 이용자 초반 반응이 좋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 회사는 친숙한 IP를 활용한 점이 출시 초반 시장에 안착한 요인이라고 분석하며 꾸준히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창명 선데이토즈 프로젝트 리더(PL,Project Leader)는 "대중적인 게임성과 세계적인 IP를 더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모바일 캐주얼게임 시장의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확대하며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 이미지<선데이토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