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 패러다임을 열어라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에너지관리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장 김경록)은 SW, HW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에너지관리, 공정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빌딩, 데이터센터, 공장, 전력망 등 다양한 분야에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에코스트럭처' 사업에 집중한다. 에코스트럭처는 IoT를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플랫폼이다.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애플리케이션, 분석툴 및 서비스의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에코스트럭처는 커넥티드 사물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단계다. 연결된 차단기, 센서, 인버터, 릴레이, UPS 등으로 구분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97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로 42년간 국내 전기 전력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국내 기업들과 기술 이전 계약을 맺어온 점은 다른 다국적 기업과의 차별점이다.
특히 한국은 높은 성장성을 보여 슈나이더일렉트릭 본사에서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매출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 슈나이더일렉트릭시스템스코리아나 EPC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프로젝트 실행팀의 경우, 한국 시장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슈나이더일렉트릭 동북아시아 지역의 허브로 격상할 정도로 한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현재 빌딩사업부, IT사업부, 자동화사업부, 에너지&인프라스트럭처 사업부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 회사는 181년 이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일 및 가스, 중공업, 조선업과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통합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 환경에 기여하면서 한정된 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한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에너지관리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장 김경록)은 SW, HW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에너지관리, 공정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빌딩, 데이터센터, 공장, 전력망 등 다양한 분야에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에코스트럭처' 사업에 집중한다. 에코스트럭처는 IoT를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플랫폼이다.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애플리케이션, 분석툴 및 서비스의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에코스트럭처는 커넥티드 사물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단계다. 연결된 차단기, 센서, 인버터, 릴레이, UPS 등으로 구분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97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로 42년간 국내 전기 전력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국내 기업들과 기술 이전 계약을 맺어온 점은 다른 다국적 기업과의 차별점이다.
특히 한국은 높은 성장성을 보여 슈나이더일렉트릭 본사에서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매출의 2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 슈나이더일렉트릭시스템스코리아나 EPC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프로젝트 실행팀의 경우, 한국 시장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슈나이더일렉트릭 동북아시아 지역의 허브로 격상할 정도로 한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현재 빌딩사업부, IT사업부, 자동화사업부, 에너지&인프라스트럭처 사업부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 회사는 181년 이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일 및 가스, 중공업, 조선업과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통합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 환경에 기여하면서 한정된 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한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