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제공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라
비즈플레이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기존 카드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경비지출관리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경영진과 재무, 감사, 경리 담당자 등은 다양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전체 경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통해 기존 종이 영수증과 지출결의서가 필요 없어 기업과 단체에서 비즈플레이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법인카드 지출 투명성과 경비지출관리 효율성, 전자문서 사용에 따른 환경보호 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 때문이다. 기업은 비즈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종이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고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원클릭으로 경리 담당자에게 영수증을 발송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비즈플레이를 도입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불필요한 경비 처리 업무 시간을 대폭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현했다. 대한농구협회는 △수작업 업무 개선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 △재무팀 관리자가 아닌 카드 사용자가 직접 처리해 경비 내역에 대한 명확한 입력 가능 △영수증 누락 사례의 원천적 차단 △관리자의 사용 내역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같은 효과를 얻었다.비즈플레이 관계자는 "기업과 기관의 경비지출 업무를 무증빙으로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다"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200여 곳이 비즈플레이를 쓰고 있고 월평균 25개 업체가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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