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27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 브랜드 전용관을 열고 다음 달 31일까지 '주아 드 비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아 드 비에는 '맥주가 주는 즐거움'을 뜻하는 말로, 스텔라 아르투아가 일상 생활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CGV 홈페이지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전용관 티켓을 사면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전용관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 '씬라라랜드' '이터널 선샤인' 등 스텔라 아르투아가 CGV와 함께 선정한 영화 5편도 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관 티켓은 일반 티켓 가격과 같은 가격에 살 수 있으며, 맥주는 만 19세 이상 고객에게만 제공한다.
아울러 스텔라 아르투아는 영화관 1층에 유럽풍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공간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 재즈바, 포토월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도 맛볼 수 있다. 또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나만의 챌리스 갖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