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를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이경재 오리온 대표는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김인건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준장)을 만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선물세트에는 '초코파이 정' '포카칩' '오징어땅콩'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을 담았다. 오리온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세트를 포장했다. 오리온은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오리온그룹은 지난 19일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군장병에게 초코파이를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기현 오리온 총무팀 차장(왼쪽부터), 박태정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지원과장, 송만용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참모장, 이경재 오리온 대표, 김인건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황순일 오리온 CSR실천부문장, 진창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대외협력과장, 이제용 오리온 CSR실천부문 부장, 김성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홍보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