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새롭게 출시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BZ-BX2'는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해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브리츠 제공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해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 'BZ-BX2'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Z-BX2는 블루투스 4.0 칩셋을 탑재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로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리츠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가 튜닝한 고성능 유닛과 마이크의 하울링을 최소화한 회로 설계를 통해 보다 강력해진 마이크 출력을 가졌다. 반주음과 보컬 목소리의 수준 높은 밸런스를 보여준다. 에코 이펙트를 통해 목소리에 화려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TF슬롯을 만들어 무선연결 없이도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장시간 사용 시 손에 오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실리콘 커버 적용으로 제품 무게를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이크 기능외에 블루투스 스피커 및 휴대용 메가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범위가 넓은 제품이다.
브리츠는 신제품 BZ-BX2 블루투스 마이크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브리츠 차량용 충전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10월 10일까지 벌인다. 브리츠 제공
올 추석 장시간 운전 길 또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BZ-BX2 블루투스 마이크로 분위기를 띄워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이벤트로서 권장할 만하다. 브리츠는 신제품 BZ-BX2 블루투스 마이크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브리츠 차량용 충전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10월 10일까지 벌인다. 마이크 가격은 4만 9900원(예정)으로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