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기를 맞이해 지난 9월 16일(토) 신라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18일(월) 중앙대학교, 9월 19일(화) 상명대학교에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논문작성법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식펜 박원수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하여 석사논문, 박사논문, 각종 보고서와 에세이 등을 작성하는 원칙과 체계를 교육한 것뿐만 아니라, 강의 도중 '학술적 글쓰기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추진해 대학원생들에게 과학적 글쓰기 과정을 쉽고 빠르게 내면화하도록 유도하여 적극적 참여를 유발하였다고 전하였다. 직장 생활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는 대학원생이 17만 명 넘어가는 가운데, 대학 교수들이 학내외 과다한 역할 수행으로 대학원생들의 논문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지도하기 어려운 것이 한국대학의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박 대표는 "한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쉽고 체계적인 언어구조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석사논문이나 박사논문 중 일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아직 서툴러, 지식인들이 생산한 좋은 지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파되지 못하고 있다." 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영국 본사와 강남구 논현동에 한국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지사를 둔 견실한 논문컨설팅 업체이다.
다가올 9월 26일(화)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방문특강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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