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가 독일 연구진과 손잡고 선진기술 확보와 국내 기업 기술혁신 지원에 나선다.
재료연구소는 독일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 드레스덴공대 ILK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한·독 소재 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료연구소는 한·독 소재 센터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제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접수 받아 독일 기술 도입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화를 추진하는 '브릿징 연구개발(R&D)' 사업을 비롯해 기업 수요 기술을 제품화하는 원천기술 R&D 사업, 기술 벤처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스핀오프·조인트 벤처 사업, 기업 R&D 기술 자립화를 지원하는 기술 인큐베이터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독 소재센터 사업 책임자인 한유동 재료연구소 부소장은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지원, 제품화를 위한 공동연구, 선진기술 확보, R&D 기반 기술혁신 체재로의 전환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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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는 독일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 드레스덴공대 ILK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한·독 소재 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료연구소는 한·독 소재 센터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제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접수 받아 독일 기술 도입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화를 추진하는 '브릿징 연구개발(R&D)' 사업을 비롯해 기업 수요 기술을 제품화하는 원천기술 R&D 사업, 기술 벤처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스핀오프·조인트 벤처 사업, 기업 R&D 기술 자립화를 지원하는 기술 인큐베이터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독 소재센터 사업 책임자인 한유동 재료연구소 부소장은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지원, 제품화를 위한 공동연구, 선진기술 확보, R&D 기반 기술혁신 체재로의 전환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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