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19일 서울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외 3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노희정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팀장, 강경아 서울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이재근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박임성아 중부여성발전센터 팀장, 정진희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담당이 MOU 후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제공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상근부회장 이재근, 이하 IPA)는 서울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외 3개 기관(중부·송파·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제4차 산업혁명산업시대를 대비해 취업 애로계층, 특히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고 소프트웨어(SW) 산업에서 '여성파워'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재근 IPA 상근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SW 교육을 실시하고 SW 전문가를 양성해 고용시장 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라며 "정부 정책에 부합해 SW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