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대표 이태규)은 추석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고속도로정보통신을 인수한 이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과 연말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올해는 정기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어 상생협력 방안을 찾고 있으며,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태규 대보정보통신 대표는 "현장의 소중함을 중요시하고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찾아 협력사와 직원을 격려하고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고속도로정보통신을 인수한 이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과 연말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올해는 정기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어 상생협력 방안을 찾고 있으며,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태규 대보정보통신 대표는 "현장의 소중함을 중요시하고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찾아 협력사와 직원을 격려하고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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