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와 연구자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KAIST는 오는 20일 오전 대전 본교 교육지원동(W8) 대회의실에서 'KAIST 빅데이터 융합연구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데이터 의사결정 △미래의 도시 △새로운 수단 등 세 가지 세션을 주제로 각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성과들이 소개된다.
데이터 의사결정 세션에서는 '실거래가 데이터 기반의 부동산 가치산정 모델링(이문용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미래의 도시 세션에선 '이동경로 빅데이터를 통한 인간행동 이해 및 예측(이재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새로운 수단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자동화된 이동통신 성능 분석(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새로운 RNA 규명을 위한 빅데이터 생산기술(김유식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호 KAIST 연구처장은 "세계 각국과 기업은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플랫폼 확보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은 물론 자본, 노동, 시간 등 생산에 들어가는 각종 요소의 절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KAIST는 오는 20일 오전 대전 본교 교육지원동(W8) 대회의실에서 'KAIST 빅데이터 융합연구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데이터 의사결정 △미래의 도시 △새로운 수단 등 세 가지 세션을 주제로 각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성과들이 소개된다.
데이터 의사결정 세션에서는 '실거래가 데이터 기반의 부동산 가치산정 모델링(이문용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미래의 도시 세션에선 '이동경로 빅데이터를 통한 인간행동 이해 및 예측(이재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새로운 수단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자동화된 이동통신 성능 분석(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새로운 RNA 규명을 위한 빅데이터 생산기술(김유식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호 KAIST 연구처장은 "세계 각국과 기업은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플랫폼 확보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은 물론 자본, 노동, 시간 등 생산에 들어가는 각종 요소의 절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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