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16일 독일식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6시부터 17일 새벽 1시까지 '올 나잇'으로 이어진 제11회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최고 맥주 양조장으로 선정된 아잉거 맥주와 그랜드 힐튼 서울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독일 전통 음식 등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맥주 축제로 꾸며졌다. 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16일 독일식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6시부터 17일 새벽 1시까지 '올 나잇'으로 이어진 제11회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최고 맥주 양조장으로 선정된 아잉거 맥주와 그랜드 힐튼 서울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독일 전통 음식 등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맥주 축제로 꾸며졌다.
독일 현지 밴드가 내한해 공연을 하고 루프트한자 항공권, 힐튼 뮌헨 파크 2박 3일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한사토이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의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푸짐한 경품들이 마련됐다. 그랜드 힐튼의 옥토버페스트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일 전통 축제를 느끼고자 참석한 고객들은 맥주 축제를 통해 다국적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