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2017년 제1기 기보벤처캠프 창업교실'을 오는 18∼22일 서울 강남 마루180과 팁스타운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앞서 모집한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교육대상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신청자 240명 중에서 선발된 서류전형 합격자 60명이다.
교육은 18일부터 나흘 동안 2박 3일(총 18시간) 단위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R&D 개념원리 및 작성실습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비즈니스 모델 △피칭기술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실제 창업에 맞춰 구성됐다.
기보는 수료자 중 PT평가 합격자에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보증 등 금융서비스와 벤처인증·멘토링·R&D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벤처기업협회,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이 협업을 통해 청년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수료자는 각 유관기관별로 △기보의 예비창업자사전보증 및 청년창업특례보증 대상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글로벌 프로그램' 추천 △금리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될성부른 신생벤처기업을 집중 발굴해 가젤형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창업 초기기업이 자생력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기술·경영지원에 최적화된 '투자 플랫폼', '제4차 산업혁명 지원 프로그램(인더스트리 4.0 퍼스트보증)' 등을 운영 중이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이번 강좌는 앞서 모집한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교육대상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신청자 240명 중에서 선발된 서류전형 합격자 60명이다.
교육은 18일부터 나흘 동안 2박 3일(총 18시간) 단위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R&D 개념원리 및 작성실습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비즈니스 모델 △피칭기술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실제 창업에 맞춰 구성됐다.
기보는 수료자 중 PT평가 합격자에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보증 등 금융서비스와 벤처인증·멘토링·R&D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벤처기업협회,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이 협업을 통해 청년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수료자는 각 유관기관별로 △기보의 예비창업자사전보증 및 청년창업특례보증 대상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글로벌 프로그램' 추천 △금리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될성부른 신생벤처기업을 집중 발굴해 가젤형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창업 초기기업이 자생력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기술·경영지원에 최적화된 '투자 플랫폼', '제4차 산업혁명 지원 프로그램(인더스트리 4.0 퍼스트보증)' 등을 운영 중이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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