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일본유학박람회... 일본약대와 수의대 인기몰이, 9월 16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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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일본유학박람회... 일본약대와 수의대 인기몰이, 9월 16일 설명회 개최
지난 일요일 10일, 서울 강남 SETEC에서 열린 일본유학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JASSO(일본학생지원기구) 주관으로 대학, 대학원, 전문학교, 일본어학교, 고등학교 등 총 100여 개의 일본의 교육기관 참여하였다.

각 학교의 입학관계자들이 나와 각 지정 부스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직접 일본유학에 대하여 소개해주었던 자리였다. 본 행사에서 수많은 대학 안내 부스 중 일본약대, 수의대라고 명기 된 대학부스에 눈에 뛸 만큼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줄을 지어 상담을 받고 있었다.

바로 3개 대학 운영 재단인 학교법인 카케학원의 부스이다. 다른 대학과 다르게 한국유학생특별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카케학원 산하의 치바과학대학 약학과에는 40명이 넘는 한국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또한 카케학원이 운영하는 오카야마이과대학에서 일본의 17번째 수의대가 설치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바과학대학 약학과처럼 한국유학생 특별전형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유학생특별 전형은 공대국비유학과 유사한 과정으로 한국어로 출제되는 영어,수학,과학 시험을 치루어 합격생을 선발하고 지정된 위탁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연수를 실시하여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학교 관계자로는 카케학원 한국지국의 최근택 지국장과 서울사무소의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팀장이 나와 대학과정과 입시 안내를 진행하고 있었다. 세한아카데미는 20년 넘게 운영된 입시학원으로 카케학원 한국지국 서울사무소로 지정되어 지난 4년 간 70명 이상의 일본약대와 치대 합격생을 배출한 기관이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알기 쉽게 한국유학생특별전형을 설명해 줄 입시 전문가로서 양두혁 팀장이 초청된 것이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놓치고 싶지 않는 기회를 알게 되었다", "반드시 가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약대와 수의대는 일본유학을 갈 때 일반적으로 준비하게 되는 EJU와 본고사, 소논문을 열심히 준비하여도 외국인의 입학의 문이 굉장히 좁고 입학하기 어렵다. 하지만 한국유학생 특별전형으로는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입시전문가인 양두혁 팀장의 말에 따르면 "한국유학생 특별전형은 입학 1년 전에 각 대학 교수진이 직접 시험문제를 만들고 한국어로 번역되어 치루어 진다. 때문에 대학에서 원하는 학업능력을 보유한 한국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은 입학 전까지 지정된 위탁교육기관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일본어 능력을 완성시키고 생화학과 해부학 기초를 이수된다. 따라서 대학들은 뚜렷한 동기성 갖고 대학에서 유급과 재적을 하지 않고 졸업을 하게 될 미래의 약사와 수의사 그리고 치과의사를 선발 할 수 있다"고 이어 "때문에 다른 전형과 달리 한국유학생 특별전형으로 매우 많은 수의 한국학생들의 입학을 허가 한다"라고 하였다.

일본어를 현재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영어, 수학, 과학 등 열심히 공부하며 약사와 수의사 그리고 치과의사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인 셈이다. 행사는 당일 오후 4시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일본유학박람회 행사참여에 이어 카케학원 한국지국과 서울사무소인 세한아카데미는 오는 16일(토) 오후 3시에 선릉역 인근의 대치빌딩에서 일본약대와 치대, 수의대 입학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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