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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66.8% 기록… 안보위기·인사논란 영향 하락

 

박미영 기자 mypark@dt.co.kr | 입력: 2017-09-14 18:00
[2017년 09월 15일자 4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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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6.8%를 기록하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1∼13일 전국 유권자 15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 수준 95%, 오차범위 ±2.5%포인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3%포인트 하락한 66.8%를 기록했다. 8월 21∼25일 조사에서 73.9%를 기록한 후 지난주 69.1%로 처음 70% 선이 무너지더니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26.8%로 집계됐다.

북한 핵 위기 상황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거취 논란 등이 겹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인사 논란이 거듭될수록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율은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 동의안이 부결되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튿날인 12일 일간집계에서 67.9%(부정평가 25.9%)로 내려갔다. 박성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부적격으로 채택된 지난 13일에는 66.2%(부정평가 28.0%)까지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9.1%로 1위를 수성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와 함께 0.6%포인트 떨어졌다. 자유한국당은 안보위기 반사효과를 얻어 1.9% 포인트 오른 18.6%를 기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13일 506명을 대상으로 핵무기 독자 개발과 전술핵무기 도입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53.5%)이 '반대'(35.1%)보다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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