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Airport)'과 '도시(Metropolis)'의 합성어인 에어로트로폴리스는 항공수단이 도시 성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항공 네트워크 특수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빠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항 근처에 주거, 교육, 상업, 여가 등의 도시시설이 두루 갖춰진 도시로써 국내외 수요를 바탕으로 인기를 누린다.
전 세계적으로 공항을 품은 도시하면 떠오르는 홍콩, 두바이, 암스테르담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인천이 대표적이며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인원 5000만명을 넘는 대형공항으로 지난 3월 '세계공항서비스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미 세계 8대 공항 중 하나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은 여객터미널 추가 준공 등을 토대로 규모 확장 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 완공 시 연 7200만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4단계 확장까지 마무리는 되는 오는 2022년에는 연 9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의 발전이 거듭될수록 공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그 일대가 들썩인다. 대표적인 곳이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도를 꼽을 수 있다.
영종도는 이미 천지개벽에 가까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동북아시아 최초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고용창출 78만 명, 생산유발 효과 8조2,000억 원 등 거대한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영종도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대형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들이 전력질주 하고 있다. 인천국제물류센터, 삼성전자로지텍, 스태츠칩팩 코리아 공장, BMW 드라이빙센터, 씨사이드파크 등 다양한 시설들도 완연한 궤도에 오르면서 많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는 영종도 내 현대건설 '영종 힐스테이트'가 즉시 입주 가능한 일부 세대에 한해 특별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꾸준한 문의가 이뤄지는 요즘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는 단지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규모는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전용 83㎡, 1628세대이다.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로써 영종하늘도시의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이에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더불어 풍족한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바로 누릴 수 있어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직주근접 단지로써 호응이 예상되는 단지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 내에 위치한다. 상당한 접근성은 물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자유무역지대 추가공장 등 각종 개발 호재까지 마무리되면 그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게 될 영종 힐스테이트를 중심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밀집해 있어 탁월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해안도로 친수문화공원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했다. 이 외에도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과도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희소가치 높은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써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전용 83㎡ 단일 면적, 총 4개의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는 수요자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타입 별로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하는데 중점을 둔 단지로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계약금 정액제라는 혜택을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다. 또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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